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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바람이 심한 날, 어르신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비바람 행동 요령을 미리 알고 대비하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1. 날씨 소식은 자주 확인하고, 가족과 연락하세요
기상청 방송, 뉴스, 스마트폰 앱을 통해 비바람 예보를 자주 확인하세요. 자녀, 이웃, 이장님 등의 연락처를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면 좋습니다.
2. 약, 보청기, 지팡이 등은 미리 챙기세요
정전이 되거나 외출이 어렵게 되면 당황할 수 있습니다. 평소 복용하는 약, 보청기, 안경, 지팡이, 휠체어 등을 미리 챙겨두세요. 배터리 확인도 꼭 하시고요!
3. 대피소 위치를 미리 알아두세요
급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가까운 마을회관, 경로당, 학교 등의 대피소 위치를 미리 확인하세요.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4. 대피 요청이 있으면 즉시 이동하세요
공무원이나 마을 이장님이 대피를 요청하면 즉시 움직이세요. 미루지 말고 지정된 대피소로 신속히 이동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5. 비가 많이 온다고 하면, 미리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세요
하천 근처, 지하 공간 등 위험 지역에 있다면 아직 비가 많이 오기 전이라도 미리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세요. 예방이 최선입니다.
6. 하천, 논길, 배수로는 절대 가지 마세요
하천 주변, 배수로, 논길, 산길 등은 홍수와 산사태 위험이 높은 곳입니다. 절대 접근하지 마시고, 궁금하더라도 사진을 찍으러 가지 마세요.
✅ 마무리: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꼭 알려주세요
비바람은 매년 반복되는 자연현상이지만, 준비된 사람만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가족이나 지인 어르신께 꼭 전달해주세요. 프린트해서 벽에 붙여드려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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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행정안전부의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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