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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푸드 2025, 역대 최대 규모 개막 – K-푸드 세계화 전환점
1. 행사 개요 및 역사
기간: 2025년 6월 10일(화) ~ 13일(금)
장소: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2전시장
참가 기업: 45개국 1,639개사 (3,033개 부스)
바이어: 52개국 300개 바이어, 수출 상담 2.5억 달러 규모
서울푸드는 1983년 시작해 올해 43회차를 맞은 아시아 4대 식품전시회 중 하나입니다.
2. 핵심 부대행사
-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 AI·로봇·대체육 등 미래 기술 주제
- 서울푸드 어워즈: 우수 식품기업 20개 선정 및 홍보 지원
- 디지털 커머스 데이: 크리에이터와 라이브커머스 행사
-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1:1 수출상담, 김치·홍삼 등 인기 품목
- 국가식품클러스터관: 유망 중소 식품기업 홍보관 구성
- ESG 및 스마트 플랫폼 특별관: 친환경·디지털 기술 전시
3. 정부 지원 전략
산업부와 농식품부는 K-푸드를 국가 전략 산업으로 육성 중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 디지털 마케팅, 신시장 진출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4. 시사점
- 참가 규모, 수출 상담, 바이어 모두 역대 최대
- 디지털·ESG 중심의 미래형 식품산업으로 전환
- 라이브커머스 등 비대면 플랫폼 확산 기반 조성
- 정부-민간 협력 강화로 지속 가능한 수출 체계 구축
5. 향후 과제 및 제언
- 수출 성과의 실질적 계약 전환 여부 지속 모니터링
- 신흥시장 중심 전략 지속 확대
- 디지털 마케팅 체계의 표준화 및 내재화 필요
- 전시 이후 판로 확장 위한 정부 후속 지원 필요
6. 결론
K-푸드는 이제 단순 식품이 아닌 ‘한류 콘텐츠’의 일부입니다. 서울푸드 2025는 식품 산업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기점이 될 것이며, 정부와 기업의 협력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더 큰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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