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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신동 스시오마카세 ‘스시이찌’ 방문 후기 – 신선한 재료와 뛰어난 가성비!
생일을 맞아 찍꿍이 서프라이즈로 예약해서 함께 다녀왔습니다!!
방문일: 2024년 3월 2일 (일요일) 점심 코스, 1시30분 타임
진행 시간: 점심 코스 약 40분
🍣 오마카세 구성 및 시식 후기
🥢 점심 코스 (40분 진행)
1. 이름 까먹은 회 – 입맛을 돋우는 에피타이저 느낌의 회
2. 참돔 초밥 – 담백하고 깔끔한 맛
3. 광어 초밥 –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맛이 좋은 식감
4. 참다랑어 속살 초밥 – 감칠맛이 뛰어남
새우튀김(추가 메뉴) – 주문즉시 튀겨내어 바삭한 튀김옷과 촉촉한 새우살
5. 연어 뱃살 초밥 – 기름진 맛과 부드러운 식감
6. 가리비 관자 초밥 – 감칠맛이 극대화
7. 대방어 초밥 – 겨울철 별미인 방어기름의 고소함
8. 고등어 봉초밥 + 김 – 토치 아부리로 고등어 기름의 고소한 맛이 극대화
9. 생새우 초밥 + 아귀 간 – 싱샌한 새우와 고소한 아귀간의 절묘한 조합
10. 후토마끼 – 다양한 해산물이 한입에!(입 찢어질뻔 했어요) 꽁다리는 선착순입니다!!!
🍜 마무리
✅ 스시이찌 방문 소감
👍 장점
-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해 다양한 맛을 경험 가능
-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구성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음
- 깔끔한 플레이팅과 정갈한 분위기
👎 아쉬운 점
- 셰프님이 메뉴 설명을 해주지만 목소리가 조금 작아 귀를 쫑긋 세워야 함
- 점심 코스는 40분이라 다소 촉박한 느낌
📌 예약 팁 – 미리 예약 필수!
✔ 네이버 예약 및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 가능
✔ 가성비가 뛰어나 예약 경쟁이 치열하므로 주말 방문 시 미리 예약 추천!
⭐ 총평
전반적으로 신선한 재료와 합리적인 가격이 돋보이는 만족스러운 오마카세였습니다. 시간이 다소 촉박한 점이 아쉬웠지만, 부담 없이 오마카세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특히 주말에는 예약이 어렵기 때문에 미리 예약 필수!
재방문 의사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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