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충렬사1 청남대에서 50만원 웨딩? 서울·한옥·수목원 무료 결혼식 총정리! 2025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희소식입니다.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방자치단체가 한옥, 수목원,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등 공공시설을 활용한 무료 혹은 초저가 예식장 운영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평균 결혼비용이 2천만 원을 넘어선 요즘, 공공시설 웨딩은 실속과 감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전국 48곳 공공시설, 예식장으로 개방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부터 전국 48개 공공시설을 예식장으로 개방하며, 2027년까지 200곳으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공유누리(eshare.go.kr)를 통해 대관 신청이 가능하며, 일부 지자체는 별도 포털도 운영합니다.대표 공간별 예식장 사례청남대 (충북) – 대통령별장 내 호수광장/영빈관 예식: 50만 원 대관북촌 백인제 가옥.. 2025.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